사케를 마실 수 있는 선술집에서는, ‘마스자케(됫술)’가 나옵니다. 이것은 사케를 즐기는 전통적인 스타일입니다. 술집에서 우아하고 맛있게 사케를 즐기기 위한 초보자용 매너를 소개합시다.

사케를 마실 수 있는 선술집에서는, ‘마스자케(됫술)’가 나옵니다. 이것은 사케를 즐기는 전통적인 스타일입니다. 술집에서 우아하고 맛있게 사케를 즐기기 위한 초보자용 매너를 소개합시다.
사케는 어떤 요리와도 어울리는 포용력이 넓은 술입니다. 스파클링 사케, 아쓰칸(데운 사케)도 가능한 준마이슈, 차게 마시는 긴조슈 등 마시는 방법도 맛의 종류도 실로 다양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사케 즐기는 방법을 전문점에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쿄 원조의 본고장 면으로 유명한 ‘아부라 소바’. 국물 대신 특제 소스와 기름을 면에 얽혀 먹는 이른바 ‘국물 없는 면’입니다. 지금은 전국의 라면집 메뉴판에서도 볼 수 있는 ‘아부라 소바’. 루트는 중국의 ‘葱油拌面, 파기름 볶음면’이라는 요리로, 이 요리가 도쿄에서 독자적인 진화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도쿄 아부라구미 총본점’에서 아부라 소바 먹는 비법을 배워왔습니다!
누구나 먹은 적이 있는 오차즈케이지만 차와 뜨거운 물 중 어느 쪽을 붓는 게 맞는지 소박한 의문을 품는 분도 많이 계시죠? 이번에는 <오차즈케 노리>로 친숙한 [나가타니엔]에서 오차즈케의 기초부터 어레인지까지 배웠습니다!
쫄깃함이 강한 면을 따뜻한 국물에 찍어 먹는 ‘쓰케멘’. 쫄깃쫄깃한 탄력이 특징인 매우 굵은 극태면과 시간과 정성을 들여 우려낸 ‘농후 돼지 뼈 해산물 국물’이 어우러져 서로의 매력을 한껏 뽐냅니다. 이번에는 쓰케멘의 스마트한 주문 방법과 먹는 방법을 ‘쓰케멘 전문점 미타 제면소’에서 배워왔습니다.
나고야의 서울 푸드 <타이완 마제소바>. 국물 없는 면에 매운맛이 톡 쏘는 고추, 마늘 등이 들어간 ‘다진 고기 양념’이 얹어진 게 특징. <대만>이란 이름이 붙지만, 대만이 원조가 아닌 일본식 비빔 국수인데, 바로 이 면 요리를 맛있게 먹기 위한 독특한 비법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타이완 마제소바의 원조 [원조 타이완 마제소바 하나비]에서 타이완 마제소바를 맛있게 먹는 비법을 한 수 배워 왔습니다!
이자카야(IZAKAYA)란 일본의 대중 선술집을 말합니다. 최근에는 술을 마시면서 일식을 비롯해 풍부한 창작 요리와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자의 참고가 될 수 있게끔 입점 방법부터 기본 메뉴의 주문 방법까지 철저하게 해설합니다.
갓 데친 우동을 양념장에 찍어 먹는 <가마아게 우동>. 시코쿠 가가와의 본고장 면 요리입니다. 양념과 토핑을 추가하면 즐기는 방법은 무한대. 이번에는 가마아게 우동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마루가메 제면]에서 추천하는 법칙을 전수 받았습니다.
돼지고기 꼬치구이를 의미하는 <야키톤>은 일본 사람이 진짜 좋아하는 술안주입니다. 일본식 술집 ‘이자카야’ 스타일 중 하나인 ‘야키톤 전문점’은 전국 각지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쿄 근교에서 점포를 전개하는 야키톤 전문점 [치쿠젠야]를 방문해 맛있게 먹는 팁을 얻었습니다.
에도시대부터 일본인의 패스트 푸드적 존재였던 <수타 소바>. 그 섬세한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매너를 알고 있나요? 지식이 시험받는 메뉴가 덴푸라와 모리소바가 함께 나오는 <덴 세이로>. 의외로 모르는 <덴 세이로>의 매너를 전문점에서 전수받았습니다.
와사비 재배지로 꼽히는 시즈오카현.그런 시즈오카현의 소울 푸드로 신선한 생와사비를 통째로 즐길 수 있는 ‘와사비 덮밥’이 있습니다.일본에서 인기 있는 TV 드라마 시리즈 ‘고독한 미식가’(식사를 즐기는 것을 주제로 한 드라마)에 두 번이나 등장한 유명한 가게 '와사비엔 카도야'에서 와사비 덮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홋카이도 삿포로의 명물 요리 <수프 카레>. 스파이스 맛을 잘 살린 카레 수프에 가지각색 고기와 채소가 정갈하게 올려진 화려한 요리입니다. 특징은 건더기 하나하나의 사이즈가 크다는 것과 밥이 다른 접시에 따로 담겨 나온다는 점. 먹는 방법이 독자적인 <수프 카레>, 전문점이 전수한 <수프 카레> 맛있게 먹는 팁을 공개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일식은 역시 <오니기리>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뜯지?’ ‘김이 찢어졌어…’ 이런 고민을 자주 듣습니다. 이번에는 누구든 오니기리 포장을 예쁘게 뜯는 요령을 철저하게 해설해 드립니다.
도쿄 변두리 음식이라고 하면 <몬자야키>. 보기 드문 음식은 아니지만, 막상 철판을 앞에 두고 자세를 잡으면 조금 당황하는 분도 있지 않나요? 전문점이 전수하는 몬자야키 먹는 방법 팁을 소개합니다.
일본 요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전통적인 코스가 바로 <가이세키 요리>입니다. 가이세키 요리는 일류 호텔의 일식 레스토랑이나 [요정]이라 불리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이세키 요리의 기본적인 흐름과 예법, 매너를 해외 게스트도 알기 쉽게 해설합니다.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의 [일식 시미즈]에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