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덮밥 먹는 비결 | 재료를 간장에 찍어 먹는 것이 스마트!
외국인 여행자에게 대인기 메뉴 ＜해산물 덮밥＞은 따끈따끈 밥 위에 참치, 연어, 이크라, 성게 등이 푸짐하게 얹어진 요리입니다. 더 맛있게, 더 스마트하게 먹는 비결을 전문점에서 알아 왔습니다!
【취재 협조】쓰키지 이타도리 우니토라 나카도리점（築地虎杖 うに虎 中通り店）
재료를 간장에 찍기
먼저 갑자기 덮밥 위에 직접 간장을 뿌려서는 안 됩니다. 덮밥 위 재료 중 먹고 싶은 재료를 골라 집어 간장을 찍습니다. 그리고 간장이 묻은 재료를 원위치에 다시 얹어 밥과 함께 먹는 것이 스마트합니다. 이렇게 하면 간장을 실수로 많이 뿌려 너무 짜게 먹게 되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와사비(고추냉이)는 재료 위에 얹기
마찬가지로 와사비(고추냉이)도 재료에 직접 얹은 다음에 간장을 찍으면 좋습니다. 그러면 와사비의 풍미를 더 직접적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먹을 때는 이렇게 젓가락으로 작은 스시를 만드는 이미지로!
김도 함께 맛보기
덮밥과 같이 김이 나오면 밥과 재료를 함께 말아서 먹으면 분위기가 바뀝니다.
이렇게 사르륵 김을 뿌려 먹는 것도 OK.
자유롭게 도전하기
재료에 맞춰 조미료를 바꿉니다. 성게에 맞는 것은 소금입니다! 소금의 짠맛으로 성게의 순함이 두드러집니다.
성게나 이크라를 비벼서 먹고 싶다면 작은 접시 위에서 비빈 다음에 밥 위에 얹어 먹으면 됩니다.
와사비(고추냉이) 간장을 직접 덮밥에 뿌려 호쾌하게 먹는 것도 NG가 아닙니다. 간장을 뿌릴 때는 너무 많이 뿌리지 않게 조심!
재료와 밥의 조화를 더 깊게 맛볼 수 있는 먹는 비결, 꼭 여러분도 시도해 보세요.
※게재 정보는 2022년 8월 시점의 것입니다. 가격 등은 변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쓰키지 장외 시장에 자리한 성게 전문점. 각지에서 엄선한 성게를 즐비, 매일 독자적으로 구매한 생 성게는 많을 때는 15종류에 미친다. 이번에 준비해 주신 것은 <해산물 덮밥 우니토라> 4,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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