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 라면 먹는 방법 | 면 선택과 리필이 가능!](https://goodie-foodie.com/ko/wp-content/uploads/sites/4/2022/10/22053_main_DSC5163.jpg)
하카타 라면 먹는 방법 | 면 선택과 리필이 가능!
열광적인 팬이 많은 후쿠오카 명물 <하카타 라면>. 풍미가 느껴지는 돼지뼈 수프와 스트레이트한 세면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도쿄의 라면과는 조금 다른 하카타 라면 먹는 방법을 전문점 [나가하마야]에서 한 수 배웠습니다.
식권 구매
![식권 구매](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01_DSC51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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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 구매](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03_DSC5152.jpg)
가게에 들어가면 먼저 식권을 구매합니다. 이번에는 기본메뉴 <하카타 라면>과 직원분의 추천 토핑 <채썬 파>를 주문했습니다.
면의 딱딱한 정도 선택
![면의 딱딱한 정도 선택](https://goodie-foodie.com/en/wp-content/uploads/sites/2/2022/10/22053_m19_DSC5140.jpg)
주문할 때 ‘면의 딱딱한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하카타 라면의 특징 중 하나. [나가하마나야]에서는「견고하게(konaotoshi)」,「매우매우 딱딱하게(harigane)」,「매우 딱딱하게(barikata)」「딱딱하게(katame)」「보통(futsu)」,「부드럽게(yawarakame)」까지 6종류 중 딱딱한 정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면을 삶는 시간에 따라 면의 식감이 달라집니다.
10초 삶는 「매우매우 딱딱하게(harigane)」, 20초 삶는 「매우 딱딱하게(barikata)」가 요즘에는 하카타 라면 고수들에게 인기.
우선은 수프를 즐김
![우선은 수프를 즐김](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05_DSC5181.jpg)
하카타 라면이 나오면 먼저 숟가락으로 수프를 한 입 먹습니다. 걸쭉한 돼지뼈 수프가 천천히 입속에 퍼집니다!
![우선은 수프를 즐김](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06_DSC5183.jpg)
수프를 즐긴 다음에는 아무것도 토핑하지 않는 상태로 면을 먹습니다. 면의 딱딱한 정도는 면을 20초 삶는 「매우 딱딱하게(barikata)」를 선택. 면이 부드러워지기 전에 먹습니다!
수프에 베니쇼가(붉은 생강 절임) 넣기
![수프에 베니쇼가(붉은 생강 절임) 넣기](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07_DSC5187.jpg)
본고장 후쿠오카에서는 하카타 라면에 베니쇼가를 넣어 먹습니다. 시원한 베니쇼가가 걸쭉한 돼지뼈 수프의 엑센트가 됩니다. 후쿠오카에서는 수프가 새빨개질 정도로 베니쇼가를 넣는 사람도 있습니다.
토핑으로 한 번 더 ‘맛 변화’
![토핑으로 한 번 더 ‘맛 변화’](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08_DSC5191.jpg)
다음은 <가라시타카나(매운 갓나물)>을 토핑. 톡 쏘는 매운맛이 느껴지는 갓나물은 돼지뼈 수프의 적절한 ‘맛 변화’에 효과적.
![토핑으로 한 번 더 ‘맛 변화’](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09_DSC5193.jpg)
토핑을 넣을 때마다 수프의 색이 자꾸자꾸 변합니다. 이게 바로 하카타 라면의 묘미!
![토핑으로 한 번 더 ‘맛 변화’](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10_DSC5179.jpg)
다음은 스태프가 추천하는 토핑 <채썬 파>. [나가하마야]의 채썬 파에는 라유(고추기름) 등의 양념이 들어가 있어 토핑하면 맛이 진해집니다.
![토핑으로 한 번 더 ‘맛 변화’](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11_DSC5194.jpg)
![토핑으로 한 번 더 ‘맛 변화’](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12_DSC5199.jpg)
호쾌하게 라면 위에 얹어봅시다!
![토핑으로 한 번 더 ‘맛 변화’](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13_DSC5204.jpg)
파의 사각사각한 느낌이 더해져 최고로 좋은 맛!
면은 무한 리필!
![면은 무한 리필!](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14_DSC5177.jpg)
하카타 라면하면 역시 <면 리필(kaedama)>. 면을 다 먹으면 리필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면은 무한 리필!](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15_DSC5151.jpg)
[나가하마야]에서는 처음부터 리필 식권을 구매할 수 있지만 스태프에게 <면 리필(kaedama)>를 직접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면은 무한 리필!](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16_DSC5207.jpg)
리필 회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리필을 할 때마다 면의 딱딱함을 바꾸고 면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제일 딱딱한 「견고하게 (konaotoshi)」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면은 무한 리필!](https://goodie-foodie.com/wp-content/uploads/2022/10/22053_17_DSC5145.jpg)
테이블에는 다카나(갓나물), 베니쇼가(붉은 생강 절임), 후추, 깨소금, 그리고 ‘라면 소스’ 조미료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모두 무료로 수프에 넣어도 OK!
라면 한 사발로 여러 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하카타 라면. 여러분도 <면 리필(kaedama)>에 도전해 보세요!
※게재 정보는 2022년 9월 시점의 것입니다. 가격 등은 변경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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